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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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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전체이용가 · 신영미디어 1화 완결

“내 소중한 새. 당신은 내가 꼭 지켜 줄 거야.”

 

영국 정보부 소속인 제임스는 도은과 팀이 되어 중요한 임무를 맡는다.
국가를 위한 일이기에 감정 없는 안드로이드라는 별명에 걸맞게 개인적인 감정을 배제하려 하지만,
작은 새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린 그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 그.

그렇게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임무가 계속되던 어느 날, 불행하게도 도은이 테러 조직의 표적이 되어 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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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탈출

2. 울며 겨자 먹기

3. 큐피드의 공격

4. 국가 기밀

5. 불안한 스파이

6. 드러난 음모와 계획

7. 어색한 재회

8. 작은 새

9. 다가오는 사랑과 위험

10. 엘리자베스

11. 작은 새의 두려움

12. 도발

13. 제임스의 분노

14. 결혼

15. 패트릭 모건

16. 제임스의 고백

17. 납치

18. 사냥

19. 다시 사라진 도은

20. 약속과 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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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침대를 써요. 그 덩치로 소파는 무리가 있어요.”

“같이 잘 거야.”

“네?”

“방 여기저기에 우린 연인이 아니란 표시를 남길 생각이 없어. 왜? 내가 옆에 있으면 몸이 달아올라 잘 수가 없는 건가?”

“뭐예요?”

 

도은은 제임스의 도발에 발끈했다. 저 재수 없는 남자와 한 침대를 써야 한다니 생각만 해도 속이 상했다. 두꺼운 파카 점퍼라도 입고 자지 않는 한, 자다가 서로의 몸이 닿는 건 불가피할 것 같았다. 그러나 다 이해한 일이었기에 참고 먼저 잠자리에 들었다.

좁아진 침대로 인해 본의 아니게 돌아누운 도은의 등에 제임스의 쇳덩어리 팔이 닿았다. 확 떨쳐 내고 싶었지만 어디로 피할 구석이 없어 그대로 참고 잠을 청했다. 절대로 안 올 것 같던 잠이 그의 팔에서 전해져 오는 따스함으로 조금씩 밀려들었다.

 

“흐음…….”

 

도은은 제임스의 한숨 소리를 마지막으로 들으며 잠이 들었다.

제임스는 생각보다 심각한 이 사태를 이겨 보려 애를 쓰고 있었다. 좀 더 침착하고 신중한 판단을 위해 욕정은 필연적으로 눌러야 했다. 그러나 그런 그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 옆에 누운 도은의 향기가 너무 유혹적이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몸이 조금 움직이더니 구부렸던 몸을 풀고 바로 누웠다. 제임스는 그녀의 등에 닿았다가 지금은 그녀의 팔에 닿은 그의 팔을 들어 올려 팔베개를 해 주었다.

 

“으음…….”

 

작은 한숨을 쉬며 도은은 제임스의 단단한 가슴에 얼굴을 묻더니 골아 떨어졌다. 그녀의 더운 숨이 얇은 파자마를 뚫고 그의 심장을 달구었다. 어쩔 수 없다는 듯 제임스는 나머지 한 팔을 도은의 몸에 두르고 잠을 청했다. 그의 턱 아래에 닿은 조금 덜 마른 도은의 검은 머리카락에 살짝 입을 맞추고 눈을 감았다.

너무 작고, 너무 부드럽고, 너무 사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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