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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과 베일 속의 주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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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전체이용가 · 신영미디어 2화 완결
키워드 : 서양 판타지로맨스, 출생의비밀, 전생/환생, 복수, 권선징악, 신분차커플, 오만남, 카리스마남, 상처남, 왕족/귀족남, 무심녀, 반전남녀
 
피아스 공작가의 하급 하녀로서 지질한 삶을 살아오고 있는
샤를에게는 사실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하나 있었다.
바로 전생의 기억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
 
그러던 어느 날, 샤를의 특별한 능력을 눈치챈 공작이 
그녀를 왕세자의 생일 축하연에 참석하는 딸 세리어의 시녀로서 
수도로 보내면서 그녀의 인생은 급변하기 시작한다.
 
축하연에 참석하러 온 루소 제국이 황족인 키에틀리 대공, 
테론 로이드가 무슨 이유인지 공작에게서 샤를을 사더니
그녀에게 갑작스러운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닌가.
 
“마법을 한번 배워 보지 않겠느냐?”
 
신비롭고 매혹적인 만큼 위험해 보이는 남자, 테론.
그의 의도는 알 수 없지만,
샤를은 자신의 앞에 펼쳐진 새로운 삶에 설레는데…….
 
저주를 풀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험난한 여정,
그리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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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마법력을 각성시키기 위한 갖은 노력을 해야 할 거야.”

“네, 노력할게요. 그런데 전 이 집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하면 되는 건가요?”

“이 성은 정확히 네 구역으로 분리되어 있다. 입구가 있는 본성은 손님들을 위한 공간, 좌측은 서재와 접객실, 우측은 마법 관련 집무실과 재료실, 그리고 본성 부분과 대칭된 곳은 내 침실과 아주 개인적인 공간으로 밤 7시 이후부터 아침 7시까지는 아무도 접근을 허가하지 않는다.”

샤를이 그게 무슨 소린가 하는 얼굴로 그를 쳐다봤다.

“넌 밤 시중을 들도록 해라.”

“네?”

“나이트 전담 시녀가 되란 얘기야. 해가 진 이후 모든 시간은 네가 담당한다. 모든 명령은 네게 내릴 테니, 그리 알아라. 그와 관련한 세부 사안은 그동안 날 밤낮으로 시중든 조이에게 자세히 묻도록. 이만 나가 봐라.”

샤를이 자리에서 일어나서도 한동안 멍하니 있다가 문고리를 쥐고 서서 그에게 물었다.

“제 몸을 갖겠다는 겁니까?”

갑자기 컥 하고 숨이 막히더니 기침이 터져 나왔다. 뭐라고? 황당해서 말이 나오질 않았다. 어떻게 저렇게 너무도 당당하게 저런 질문을 하지?

“밤 시중이라면 그런 의도가…….”

완전히 확신에 찬 진지한 표정을 보자 이젠 웃음이 터질 것 같았다. 불안하게 이리저리 흔들리는 눈동자가 슬쩍 짜증스럽기도 했다. 이 몸이 밤에 품는 게 그리 공포스러운 일인가? 다른 계집들은 서로 안기겠다 난린데? 저 태도는 그를 무척이나 경멸하는 듯이 보여서 어이가 없었다.

“매우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난 네 몸뚱이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나가 봐라.”

그녀의 어깨가 살짝 꿈틀거렸다. 그러나 살며시 한숨 비슷한 게 쏟아지더니 이내 문이 닫혔다. 그러자마자 테론은 짧게 웃고 말았다. 저 의외성이 무척이나 거슬렸다. 점점 같이 있는 게 재밌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게 좋지만은 않았다.

‘무슨 자신감이지?’

바싹 말라서 뼈밖에 없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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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프롤로그 - 샤를, 그녀

키에틀리 대공

옷깃 새로 스미는 운명

낯선 풍경 속에서

아무런 기대 없이 섰다가

우연히 발을 들여놓은 토르세

길을 잃지 않으려면 풍경을 익혀라

보이는 것이 전부일 수는 없다

진흙 위에 다시 비가 내리다

나무도 때리면 아픔을 호소하더라

바람이 머무는 그곳

어둠이 내린 들판과 야수

꽃이 아름답다 삿대질하지 마라

욕심이 간절해지면 목적을 잊는다

손끝으로 달라붙는 눈길

벌어진 틈으로 흐르는 독

흐지부지한 안일함보단 단호함이 좋다

 

2권

폭풍 전야 속의 장례

황제 바르안의 나라

헷갈리고 두렵지만……

왕이 되려는 악마

마주치지 말았어야 했다

북풍에 무너진 희망

불리한 거래

불안한 숲 속의 일렁거림

뒤집어진 액자

조이와 사막 한가운데

의식 거행의 여파

욕망의 어지러운 노래

개놈 로버트

불온한 씨앗이 땅을 뚫고

황사 안개가 난무하는 날

로화나무에 기대어 네 이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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