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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재회는 달콤한 고통
0 리뷰05년 전 타라의 남편 막센은 일을 우선시하고 그녀의 곁을 떠났다. 그런 그가 지금 눈앞에 있다니! 대체 뭘 하러 온 거지? 둘의 앞으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그를, 타라는 차갑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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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사랑이라는 이름의 협박
0 리뷰0들켰어! TV 프로그램에서 인생 상담 코너를 담당하고 있는 "포니테일 심리학자" 엘리. 그녀가 대기실로 돌아가자 거기엔 니콜라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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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달빛 아래에서 사랑해줘
0 리뷰0춥고 눈이 오던 어느 날, 지나가던 유복해 보이는 남자에게 자신의 집에서 집안일을 해주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고 숙식제공으로 일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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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보스와의 밤은 꿈속에서
0 리뷰0사장의 성희롱에 괴로워하는 파견사원 마야. 파티에서 궁지에 몰린 그녀를 갑자기 나타난 남성― 인기 극작가 블레이즈 워커가 구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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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대부호의 은밀한 약점
0 리뷰0입주 파견 간병인인 키트의 다음 일은 음악업계의 젊은 천재, 헨리 트레반을 돌보는 것. 그는 지금 익숙하지 않은 휠체어 생활에 초초해하고 과민해 있다. 헌신적으로 돌보던 키트는 어느 날 밤, 목욕을 도와주던 중 갑자기 입술을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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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날개를 잃은 천사
0 리뷰0너무 힘든 과거 때문에 행복에서 멀어진 그녀 앞에 어느 날, 처음 보는 아름다운 남성이 나타났다. 그는 대체 누굴까? 아들을 빼앗으러 온 시아버지의 부하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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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대부호의 유혹
0 리뷰0며칠 후, 그녀 앞에 가문의 수장 크리스티아노가 나타났다. 그는 갑자기 그녀를 껴안고, 달콤하게 부탁한다. 아들을 잃은 어머니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스페인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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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그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0 리뷰0이제 게이브리엘은 월 스트리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나이를 먹으면서 더욱 자신감과 매력이 넘치는 남자가 되어 있었다. 라라는 그 당당한 모습을 보고 깨달았다. ――내가 지금까지 어떤 남자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건, 이 재회를 꿈꾸고 있었기 때문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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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사랑의 순례자
0 리뷰0이사벨라는 스페인 순례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여동생에 대한 콤플렉스와 파혼의 상처를 안고. 그 여정 중에 잡지 기자인 여동생의 부탁을 받아 영화 감독 레안드로에게 인터뷰를 하러 찾아가게 된다. 서로 마음을 연 이사벨라와 레안드로. 두 사람 사이에 친밀한 공기가 흐른다. 헤어지기 직전, 갑자기 그가 이사벨라의 팔을 잡고 애원하듯이 말했다. 「당신을 보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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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퀸] 사랑은 비와 함께
0 리뷰0도미닉의 차 때문에 소피의 차림이 엉망이 된다. 그대로 같은 결혼식에서 다시 만나는 둘. 소피는 문득 깨닫고 만다. 도미닉이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존재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