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끝인가요? 안돼요....
업댓요일을 얼마나 목빠지게 챙겨왔는데...
워낙 동물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들에 핀 들풀 한 송이도 경시하지 못할 교훈을 얻은 듯하고 특히, 끌림이 아빠의 아들로서의 갈등이 부성으로 승화 하는 것을 지켜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그 와중에 묘한이의 "우리 둘 다 공부도 못하고..."에서 마시던 커피를 뿜은 건 안비밀~~
예쁜 만화 그려 완성하심에 축하 드려요.
초반부터 떡밥이 만만찮아서 읽으면서도 걱정 됐는데.
더 좋은 작품의 감동으로 만나 주시길 기대하렵니다.
건필하시길 바라요.
엉어어어엉어어어엉ㅠㅠㅠㅠㅠ. 작가님의 완결 경축과는 다르게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사랑스럽고 꽁냥대세 커플!! 묘한끌림이를 못보게되다니... 독특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무장한 강모림 작가님을 알게되어서 기뻤습니다 ^^! 묘한 끌림이가 제 자식(?)같기도 한 그런 작품이였어요. 왜 엄마가 저한테 고양이를 못키우게 하시는지 너무너무 한이되기도 했구.. 나중에 키우게 되면 꼭 고양이 이름도 묘한이로 지어줄려구요 ^^! 다음 작품 벌써부터 완전 기대됩니다♥ 작가님 완결 너무너무 축하드리구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끝인가요? 안돼요....
업댓요일을 얼마나 목빠지게 챙겨왔는데...
워낙 동물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들에 핀 들풀 한 송이도 경시하지 못할 교훈을 얻은 듯하고 특히, 끌림이 아빠의 아들로서의 갈등이 부성으로 승화 하는 것을 지켜보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그 와중에 묘한이의 "우리 둘 다 공부도 못하고..."에서 마시던 커피를 뿜은 건 안비밀~~
예쁜 만화 그려 완성하심에 축하 드려요.
초반부터 떡밥이 만만찮아서 읽으면서도 걱정 됐는데.
더 좋은 작품의 감동으로 만나 주시길 기대하렵니다.
건필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