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 다른 세 여자, 절친이 되다!
파티 플래너 사라, 순정만화가 강, 외국계 회사원 앰버.
직업도, 살아온 궤적도, 남자 취향도 전혀 다른 이들은 이웃집에 살게 되면서 가까워진다.
종종 서로의 집을 드나들며 일과 사랑에 대해 거침없는 수다를 떠는 세 여자.
때로는 상대방을 부담스러워하고 뒷담화 소재로 삼기도 하지만,
결국 각자의 삶을 인정하고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이 가슴 찡하게 그려진다.
지완 작가의 인기 로맨스에서 볼 수 있는 짜릿한 묘사는 기본.
이에 더하여 <토킹 어바웃...>에는 여성의 연애심리를 실감나는 에피소드와 함께 보며
공감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나의 이해자인 친구와 함께 나누는, 속깊은 대화같은 만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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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보다가 아쉬워서 지완님꺼 쭉 다시보기하고 있네요 ^^
잼나용 역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