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카세 씨가 날 좋아할 수 있게 되기를···” 퓨어한 소녀들의 솜사탕처럼 달콤한 사랑이야기!
아이돌 멤버로 「청순파」를 지향하는 마린에게 있어서 어떤 작은 것에도 감동을 찾아내고 기뻐하는 반 친구 타니모토는 롤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