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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원 통로인 '홀'을 통해 유입되는 몬스터 '버그'. 이를 말살하는 단체 'C.O'에 소속된 채언은 과중한 업무로 매일 파김치 상태다. 능력은 출중하지만 성격이 가혹한 채언의 상사 가윤은 채언에게 있어 제 1의 스트레스 유발자이자 가장 동경하는 대상. 한편 C.O와 대립하는 '검은 올빼미' 소속인 문후는 전투중인 채언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고 그에게 접근한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부드럽게 다가오는 문후에게 채언의 마음이 기우는 순간, 생각지도 못했던 진실이 밝혀진다. 화려한 액션과 세 남자의 애절한 엇갈림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전유호 작가의 화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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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봤어여 행복하면 되는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10권은 내주셔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느므느므 재밌게 봤습니다ㅠㅠㅠㅠㅠ
단행본으로 접했는데.. 궁금해서 웹에서 먼저 보게되었네요. 재미있게 봤는데.. 완결이 너무 급하네요. 아직 신인작가셔서 그런지 마무리가 약해요 ㅠㅠ 그 사건들이 몇장으로 정리되다니;; 그래도 재밌게 보았어요 다음작품도 기대되네요~
문후랑 이어지길 바라고 있어서 잘구나 했는데.. 가윤이가 좀 불쌍하기도 하고... 뭔가 아쉬운 결말이네요....외전이있었으면
바라던 문후와 채언의 행복한 결말로 끝나서 다행이지만... 아쉽다는 말은 약한 표현. 채언을 더 고생 시키는것도 안타까웠지만 ... 갑자기 몇줄의 글로써 문후의 능력으로 채언을 치료하고 끝?? 너무 재밋게 봤는데,,,, 많이 부족하게 끝난것 같네요.
잘봤어여 행복하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