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시작 이라는 글을 보고 싶네요ㅜㅜ
문후 형과 채언이가 잘 되어서 정말 좋지만...
이걸로는 부족해요
문후 채언 러브스토리 라는 제목도 좋으니까...
유즈님 다음편을~~~ 어흑........ 아쉽워요...

물론 문후랑 잘된건 기쁘지만 왜 이렇게 급완결되는걸까요T-T
작가님 이코믹스에서 연재하는게 아니라
개인 동인지로 라도 뒷이야기 내주세요~
둘이 알콩달콩사는 이야기 더 보고싶어요~

....허무해여... 아쉬워여... 몇펀 더 안남앗습니까;ㅁ; 왜왜왜 여기서 이렇게 끝나 버리는 겁니까 너무 물러여 크헝;ㅁ;.. 왜왜왜왜왜왱 ㅠㅠㅠ
그래도 결말이 행복해서 좋내여 ㅠㅠ 흐규흐규 이렇게 보내기에는 아쉬운 만화에여 ㅠㅠ

정말 멍미라는 말밖에 안나오는데요...
마치...1km를 뛰어야되는데 200m뛰다가 갑자기 화장실급해서 때려친 느낌??
진짜 .. 허무하네요ㅠㅠ

급마무리 완결에 씁쓸한 결말이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가윤에게는 씁쓸한 결말이라는 점에서 제 마음은 우울합니다.
가윤에게 연민을 느낍니다.
분명 채언이에게는 최악의 존재였을텐테...끝까지 미워할 수 없는 녀석..
그래도 채언에게 확실히 차이는 가윤에게는 그나마 마지막으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줘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언젠가 채언이 가윤이를 만나면 쬐금이라도 좋게 봐줄 것 같아요.
ㅠㅠ
문후&채언 러브라인에 박수를 보내며 끝을 맺습니다.
그럼 차기작을 끝까지 기다리겠습니다.
유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