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로 살아가고 있는 박봉구는 우연히 유명 소설가 양진우의 "남자" 가정부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게 되고,
비교적 높은 월급에 지원하게 된다. 인기 있는 소설가 임에도 양진우에 대해서는 소문만 무성할 뿐,
그 흔한 파파라치 컷 조차 찾을 수가 없다. 남자 가정부로서 첫 출근 그리고 양진우와의 첫 대면.
가면 뒤로 가려진 양진우의 얼굴에 박봉구의 호기심은 점점 높아진다.
매주라하더니 격주로 연재되서 바쁘기도 하고 해서 16회까지 보고 두달동안 못보고 있다가 간신히 짬을 내서 들어오니 달랑 하나 17회 올라와 있고 거기다 그것이 완결이라니.... 해도 너무하신건 아닌지...
만화보고 웬만하면 그동안 그리시느라 고생하셨을 작가님 생각해서 평 나쁘게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이작품은 좀 그러네요...
그림도 제취향은 아니었는데 우리나라 작가님이고, 열심히 보면 우리나가 작가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수있을꺼라 매주 기다리면서 봤는데 매주가 아니라 늘 격주로 올려주신것도 모자라 BL물이라더니 이건 완전 소프트BL물이라고도 볼수 없는 순정만화수준의 전개고...
뭔가 흥미진진할 줄 알았던 스토리는 이렇게 막을 내리고...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
다음번 작품부턴 이번처럼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매주라하더니 격주로 연재되서 바쁘기도 하고 해서 16회까지 보고 두달동안 못보고 있다가 간신히 짬을 내서 들어오니 달랑 하나 17회 올라와 있고 거기다 그것이 완결이라니.... 해도 너무하신건 아닌지...
만화보고 웬만하면 그동안 그리시느라 고생하셨을 작가님 생각해서 평 나쁘게 안쓰려고 노력하는데 이작품은 좀 그러네요...
그림도 제취향은 아니었는데 우리나라 작가님이고, 열심히 보면 우리나가 작가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될수있을꺼라 매주 기다리면서 봤는데 매주가 아니라 늘 격주로 올려주신것도 모자라 BL물이라더니 이건 완전 소프트BL물이라고도 볼수 없는 순정만화수준의 전개고...
뭔가 흥미진진할 줄 알았던 스토리는 이렇게 막을 내리고...
제가 너무 기대를 했나봅니다...
다음번 작품부턴 이번처럼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