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봄 날 아침, 루이스씨는 결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또는 아침에 일어나니 지각있는 시인들과 선배들이 누누히 경고한 말들을 모두 잊는 기억상실로 사랑이라는 난치병을 얻게 되는데...
20세기초, 서른을 앞 둔 런던 사교계의 총아가 17세의 사촌소녀에게 청혼을 한다.
소녀들이 꿈꾸는 달콤한 로맨스와는 또다른, 그래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새로운 매력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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